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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타(3.9%), 필담(2.2%), 속기 지원(0.9%) 순으로 조사되었다. 관공서나 금융기관을 이용
할 때 주로 사용하는 의사소통 방법은 혼자 방문하여 구화 사용(29.4%), 의료 관련 의사소통
영역에서
병원에서
수어통역사와동행하여
응답자가
주로
사용하는
의사소통
방법은
수어
사
용(31.3%), 직업
영역에서
직장
생활 경험이
직장에서 업무와
관련
의사소통
사용(35.7%), 법률관련
영역에서
있는
응답자가
법률관련
관련된
의사소통은
구화
의사소통
의사소통 경
경찰서
검찰,
험이
있는
응답자가
및
법원,
변호사
사무실에서
주로
사용한
의사소통
방법은
수어통역사와동행하여 수어 사용(54.7%)이 가장 높게 조사되었다.
○ 셋째,
결과와비교했을
모든이미지
한국수어에
대한
인식을
살펴본
결과
2017년의
조사
때
문항들에
최소비율이
최대비율이
것으로
관련
대해서
동의한다는
농인들의
응답의
긍정적
평가가
55.1%,
낮아진
73.4%인
나타나
한국수어
이미지에
대한
경향이
있다고
할
수
있다.
그러나 2017년과 2020년의 한국수어에 대한 인식을 확인한 설문 문항이 완전히동일하지 않
기 때문에 이 해석에 대한 반론의 여지가 있을 수 있다.
○ 넷째, 농문화에 대한 인식을 살펴본 결과 2017년의 조사 결과와유사하게 ‘농인은 자기소개를
상세히한다’,
헤어질
긴작별
다른
비교적
‘농인은
때
인사를
한다’,
‘농인은
자리를
비울
때
사람에게 자신의 목적지를 알린다’ 등의 질문에 비교적 높은 동의 정도를 나타냈다.
○ 마지막으로 농정체성에 대한 인식을 살펴본 결과, 2017년의 조사 결과와유사하게 ‘농인은 수
어를 사용해야 한다’, ‘나는 청인들이 농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기를 원한다’, ‘한국수어와한국
어는 동등한 가치를 지닌다른언어다’에 대해서 동의하는 정도가 높게 나타났다.
○ 이상의 조사 결과를 토대로, 이 연구에서는 한국수어에 대한 정책과 후속 연구에 대해 제언하
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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